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포스코사외이사 거수기논란 === 검찰이 포스코그룹의 인수합병 비리 수사에 나서면서 포스코 사외이사 출신인 안철수의 책임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31900281|###]] 우선 당시 안철수 의원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이사였는데 포스코의 대표적 부실인수 사례로 꼽히는 성진지오텍을 인수할 때인 2010년 4월에는 안 의원이 이사회 의장을 지냈으며 이사회에서 성진지오텍 인수 건이 가결될 당시 안 의원도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시기에 사외이사였던 안 의원이 경영진 감시를 소홀히 한 ‘거수기’ 역할만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2012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안 의원이 안건 235건 가운데 반대는 3건[* 반대한 안건은 연말불우이웃돕기, 이사운영개선안, 포스텍 국제관 기숙사 건립을 위한 시설비 출연계획이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639136#csidxce475136f0af36ead159d0213954128|#]] 수정 찬성은 6건에 그치고 다수 의견에 동조했다”고 주장하였다.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당시 매년 수천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안 의원실 관계자는 “성진지오텍이 부실기업으로 드러난 만큼 당시 경영진과 인수가치 평가 실사단의 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된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 이사회에서 제대로 논의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며 “자료를 확인한 뒤 필요하다면 정리된 입장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박범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안철수가 정준양 회장[* 참고로 이 사람은 검찰에게 2009년 자신이 회장이 되기 위해 [[이명박]]의 형 [[이상득]]에게 뇌물혐의(정확히는 특가법상 뇌물공여로, 포스코의 공사 제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목적으로 이상득의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했던 이상득의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에게 일감 몰아주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었다. 그러나 일단 1심과 2심에서 증거부족이란 판결로 무죄를 받았다. 물론 이상득 역시 정준양과 관련된 공사 혐의는 증거부족 무죄가 나왔으나, 포스코가 일감 몰아주기를 하게 만들었다는 혐의 자체는 유죄가 나와(정준양은 아니지만 포항제철소장 등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혐의) 징역 1년 3개월이 나와서 대법원 재판을 앞두고 있다. 참고로, 이 모든 혐의는 안철수와 관계되어 있지 않지만, 이때가 안철수의 포스코 사외이사 시기이기도 하다.]에 찬성표를 던진 것에 대해 비판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02546|#]] 여담으로 같이 사외이사였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준양 회장 선임에 반대하며 임기 1년이 남아있음에도 스스로 사외이사직에서 사퇴하였다. 2018년 2월 27일 방송된 PD수첩 방영분에 따르면 포스코의 수상한, 즉 배임 및 횡령까지도 의심할 수 있는 에콰도르 건설사 인수건으로 약 천억원대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해당 건설사 산토스 CMI의 인수합병이 에콰도르 언론에 알려진 날짜가 2011년 2월 1일이고-즉 해당 인수합병의 의사결정은 그 이전에 이미 성사되었다- 안철수 본인의 포스코 사외이사 임기는 2011년 2월로 종료했다는 것.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